강원테크노파크 에너지 센터에서 수소 운송의 핵심 장비인 튜브트레일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니터링 실증사업을 진행 중입니다. 이 사업은 수소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, 실시간으로 주요 안전장치를 모니터링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추진되고 있습니다.

 

주식회사 지이(GE)는 본 사업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여 튜브트레일러에 부착되는 센서 설계부터 IoT 기반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개발까지 전반적인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

 

지이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삼척 지역의 수소 생산 및 충전 인프라(오분동 수소충전소, 교동 수소생산시설 등)에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, 여러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정밀 센서를 적용해 수소 운송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

 

앞으로도 지이는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에 앞장 서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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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(공동기획) 에너지 신문 . 강원 테크노파크